<p></p><br /><br />잠시 후 뉴스A에서는 손석희 JTBC 사장을 둘러싼 의혹을 풀 핵심 인사로 지목된 사람, 바로 견인차 기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. <br><br>2017년 4월 16일 밤 경기 과천시 한 교회 주차장에서 손 사장의 차에 받혀 피해를 입은 견인차 기사인데요. <br><br>"손 사장이 사고 처리도 않고 캄캄한 밤 외진 골목길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내달렸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><br>뒤를 쫓은 견인차 기사는 골목길을 빠져나가 신호등에 멈춰선 손 사장의 차량에 다가가 트렁크를 세게 두드렸지만, 손 사장이 또다시 내달렸다고 말했습니다. <br><br>[김모 씨 / 견인차 기사]<br>"외진 곳이고 골목길이라 그렇게 빨리 달릴 수도 없는 곳인데,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. 손석희 씨가요."<br><br>[김모 씨 / 견인차 기사]<br>"제가 막 내려서 트렁크를 두들겼어요. 막 세게. 누가 봐도 모를 정도가 아닌 세기로 두들겼거든요. 그런데 거기서도 그냥 가시더라고요"<br><br>이 견인차 기사 사고 당시 손 사장의 동승자 논란에 대해서도 새로운 증언을 내놨는데요. <br><br>잠시 후 뉴스A에서 자세하게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.<br><br>※자세한 내용은 뉴스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